이유비 샤이니 종현 / 사진 : 더스타DB
이유비와 샤이니 종현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29일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더스타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유비와 샤이니 종현이 친구 사이임은 알고 있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당일 오전 스포츠서울 측은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샤이니 종현과 이유비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나오고 있다"라며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강남에서 손잡고 풋풋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종현과 열애설이 난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첫째 딸로 알려졌으며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 동생으로 안방극장에 얼굴도장을 찍은 뒤 '구가의 서'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 그는 다음 달 2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활약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기도.
이유비-샤이니 종현 열애설에 누리군들은 "종현 이유비 진짜?", "종현 이유비 사실이 아니야 사진도 없는데 어떻게 믿냐", "종현이가 아니라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다음 달 3일부터는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DJ로 활약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