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1월의 신부 변신 / 사진: 온스타일 '패션킬라' 제공
배우 윤소이가 사랑스러운 1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윤소이는 지난 25일 방송된 온스타일 '패션킬라' 5회 '스페셜 웨딩데이' 미션을 통해 유니크한 믹스매치의 한복드레스로 러블리하고 귀여운 신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윤소이는 늘 보아왔던 웨딩의상이 아닌 유니크한 믹스매치 웨딩드레스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이트와 핑크가 잘 어우러진 한복 웨딩드레스에 빨간 하이힐로 포인트를 준 채 등장한 윤소이는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유니크한 믹스매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깜찍 발랄한 매력과 더불어 고혹적인 매력까지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국적인 외모와 놀라운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윤소이는 짧은 머리에 내추럴한 웨이브를 넣은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뿐만 아니라 함께한 남자 모델 신지훈과 함께 하얀 부케를 들고 화사한 미소를 짓는 윤소이의 모습에서는 행복한 꿈을 꾸는 신부의 모습을 그대로 연상케 한다. 무엇보다 지난 회에서는 도발적인 섹시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윤소이가 이번 웨딩화보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그녀가 가진 끝이 없는 매력을 집작케 했다.
한편 윤소이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에 출연 중이며, 윤소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온스타일 '패션킬라'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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