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틈만 나면 열혈 모니터링+대본앓이 "달라도 달라!"
기사입력 : 2014.01.27 오전 10:01
박해진 열혈 모니터링 대본앓이 /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해진 열혈 모니터링 대본앓이 / 사진: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해진의 안구정화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박해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재벌 2세 순정남 이휘경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를 통해 27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훈훈한 비주얼과 신비로운 느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진지한 모습과 생각에 빠져있는 듯한 박해진의 손에 들린 것은 다름 아닌 대본. 틈만 나면 대본을 살펴보고 열혈 모니터링으로 촬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해진은 스태프 뿐만 아니라 동료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의 안구정화 비하인드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저 오똑한 콧날 어떻게 할거야~ 근데 정말 진지해서 좋네~ 파이팅~", "오! 우리 이휘경 씨~ 완전 훈훈하게 모니터링 중~", "박해진 손에 들린 대본이 되고 싶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가 끝나는데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 합류해 천재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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