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형제의 난? 사랑 준우 준서, 아이들의 '삼각관계'
기사입력 : 2014.01.27 오전 9:13
사랑 준우 준서 슈퍼맨 형제의 난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사랑 준우 준서 슈퍼맨 형제의 난 /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 형제의 난의 주인공, 추사랑 준우 준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 부자와 추성훈 부녀의 첫만남 모습이 담겼다.


장현성과 아들인 준우와 준서는 추사랑을 위해 음식과 선물을 준비했고, 특히 준우는 사랑이를 위해 포도를 직접 씻어서 작은 알맹이로 골라 담는 등의 세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준우와 준서는 애니메이션을 본 뒤 사랑이 옆에 앉겠다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에 추사랑의 아버지인 추성훈이 자신의 무릎 위에 사랑이를 앉히고 준우와 준서를 양 옆에 앉히며 신경전을 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 형제의 난의 추사랑 준우 준서 모습에 누리꾼들은 "슈퍼맨 형제의 난, 추사랑 준우 준서 셋 다 너무 귀엽다", "슈퍼맨 형제의 난, 추사랑 준우 준서 둘 중에 누가 더 좋았을까?", "슈퍼맨 형제의 난, 준우가 진짜 세심하더라", "슈퍼맨 형제의 난, 사랑이는 어딜가나 인기 최고네", "추사랑 준우 준서 셋다 완전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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