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 사진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혼자 사는 여자' 임지연 몸매가 시선을 끈다.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사는 여자'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임지연은 자신이 "아직도 '34-24-34' 사이즈를 간직하고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구라는 임지연에게 의학적 도움을 받았냐 물었고 임지연은 "요즘 이 정도 안 받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그게 안 됐다"라고 발끈해 현장을 폭소케했다.
1965년 생인 임지연은 올해 50세로 이어 공개된 그녀의 일상생활 속 수영장 모습에서 완벽 몸매를 입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지연 몸매에 누리꾼들은 "50세 여성 맞아? 임지연 진짜 대단하다", "임지연이 어떻게 혼자사는 여자일 수가 있지?", "임지연의 쿨한 답변 속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혼자 사는 여자'에는 임지연 외 홍석천, 김청, 박소현, 김성경, 이민영, 김지연, 최희 등이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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