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역시 아이는 부모의 거울? "완전 똑같아!"
기사입력 : 2014.01.20 오전 11:52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 사진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 사진 :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모습에 누리꾼들이 탄성을 질렀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결혼기념일을 맞아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에 깜짝 합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야노시호는 식당에서 추사랑에게 오키나와에서 가장 즐거웠던 건 뭐냐고 물었고 추사랑은 갑자기 턱을 괴며 고민하는 야노시호의 버릇을 흉내냈다. 이에 야노시호는 "내가 자주 저러나? 내가 이렇게 하는지 몰랐다"라며 깜짝 놀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정말 귀여움의 완전판",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저런 딸 있으면 정말 어떡하지?", "추사랑 엄마 따라하기 빵터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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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추사랑 , 슈퍼맨이돌아왔다 , 추성훈 , 야노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