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정인영 / 사진 : 맥심 제공
'맥심' 잡지를 품절시킨 정인영 아나운서가 화제다.
KBS N SPORTS의 간판 아나운서인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이 품절 사태를 기록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표지 속 정인영 아나운서는 '황금 골반'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S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사진에 대해 보정논란이 일자 담당 에디터는 "정인영 아나운서를 실제로 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이 사진에 조금의 왜곡도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라고 하며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맥심' 도서 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히며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된 적은 정인영 아나운서의 1월호를 포함하여 딱 두 번 뿐이다"라고 품절사태에 대해 밝혀, 맥심 잡지가 최초로 품절된 사태에 대해서도 관심이 일고 있다.
앞서 표지모델의 펑크로 인하여 맥심의 담당 에디터가 직접 뒤태 표지 모델로 나서서 이슈가 된 2012년 5월호가 최초로 품절사태를 기록한 월호다.
맥심 정인영 아나운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맥심 정인영, 진짜 오랜만에 맥심 잡지를 사들었다", "맥심 정인영 진짜 정인영 S라인은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맥심 정인영, 진짜 여자지만 표지 사진보니까 사고싶다", "맥심 정인영, 황금 골반 말이 필요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에서 '라리가 SHOW'를 진행하며 수많은 축구 팬들의 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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