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원 "내세울 거라곤 가슴 하나"…'내세울 만 하네'
기사입력 : 2014.01.09 오전 11:01
라디오스타 예원 / 사진 : 예원 트위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라디오스타 예원 / 사진 : 예원 트위터,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 '미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라디오스타 예원 발언이 화제다.


지난 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MBC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예원이 출연해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예원의 가슴에 대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연희가 "예원 씨는 가슴에 자신 있을 거다. 극중 대사에 '난 가슴에 자신이 있다'라는 것도 있다"는 발언을 하자, 예원은 "대사에도 있고, 우리 드라마 홈페이지에 내 소개로 '내세울 거라곤 빵빵한 가슴 하나'라고 적혀 있다. 사실 요즘 속옷 광고도 찍는다"고 밝혔다.


'미스코리아'에서 이영선 역을 맡은 예원의 홈페이지 소개에는 예원의 말처럼 "박부장에게 휘둘리면서도 살갑게 지영을 따른다. 지영이 관두면 백화점에서 더 무시당할게 뻔해서 지영을 많이 도와준다. 내세울 거라곤 빵빵한 가슴 하나"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예원 모습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예원, 솔직한 발언 완전 좋다", "라디오스타 예원, 가슴 말고도 매력 많은데", "라디오스타 예원 완전 호감됐다", "라디오스타 예원 솔직한 모습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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