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배드민턴 실력, 역시 '선수 출신'의 위엄? '이용대도 깜짝!'
기사입력 : 2014.01.08 오전 10:46
닉쿤 배드민턴 실력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닉쿤 배드민턴 실력 / 사진 :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신년특집으로 배드민턴 선수들과의 '올스타 슈퍼매치' 대결을 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닉쿤 배드민턴 실력이다.


이날 배드민턴 국가대표 코치 이동수와 함께 페어를 이룬 닉쿤은 하태권-이만기 조와 복식 경기를 펼쳤다. 닉쿤은 침착하게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며 상대 팀을 압박했고, 닉쿤 배드민턴 실력에 박주봉 감독은 연신 "잘한다, 잘한다"를 연발하고 손키스를 날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상대 팀에 속한 이용대 역시 닉쿤의 강력 스매시가 이어지자 "진짜 잘한다. 긴장감 있다"며 놀라운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에 누리꾼들은 "닉쿤 배드민턴 실력, 진짜가 나타났다", "닉쿤 배드민턴 실력, 얼굴도 잘 생기고 운동도 잘하고 다 가진 사람", "닉쿤 배드민턴 실력, 선수들이 놀랄 정도던데 역시 선출의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닉쿤은 가수 데뷔 전에 미국에서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했던 이력이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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