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근접 셀카'로 근황 전한 이다해 VS 김태희…'여신 대결'
기사입력 : 2014.01.07 오후 6:40
김태희 초근접 셀카 이다해 근황 / 사진 : 김태희 웨이보, 이다해 웨이보

김태희 초근접 셀카 이다해 근황 / 사진 : 김태희 웨이보, 이다해 웨이보


김태희 초근접 셀카가 화제인 가운데, 이다해 근황이 화제다.


지난 6일 김태희는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팬 여러분, 이렇게 뵙게 돼서 정말 반가워요. 제가 SNS에 취미가 없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인사가 너무 늦어 버렸네요. 앞으로 팬 여러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초근접 셀카에도 전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긴 머리를 풀어 여성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배우 이다해 역시 웨이보에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광고 촬영하는 날. 오랫동안 여러분과 만나지 못했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웨이보 업데이트 할게요. 아, 그리고 여러분께 알려드릴 소식이 있어요. 저와 FNC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하게됐어요. 여러분이 더 많은 응원 보내주시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긴 웨이브 머리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윙크를 하는 사진은 이다해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태희 초근접 셀카와 이다해 근황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초근접 셀카, 여신이네", "김태희 초근접 셀카, 어떻게 이렇게 가까이에서 찍어도 예쁘지?", "김태희 초근접 셀카, 다음 생엔 김태희로 태어나고 싶다", "김태희 초근접 셀카, 부럽다 정말", "김태희 초근접 셀카, 세월도 비껴가나 보네", "이다해 근황, 여전히 예쁘네", "이다해 근황, 윙크 사진에 마음이 사르르 녹네","이다해 근황, 예쁘긴하다", "이다해 근황, 윙크 사진 보고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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