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허지웅 호감 "말이 잘 통하는 편"…그린라이트?
기사입력 : 2014.01.07 오후 5:46
한혜진 허지웅 호감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jtbc '마녀사냥'

한혜진 허지웅 호감 /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jtbc '마녀사냥'


한혜진 허지웅 호감이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JTBC '마녀사냥'에서 활약 중인 한혜진이 출연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한혜진 허지웅 호감.


한혜진에게 최화정은 '마녀사냥' MC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아무도 없다"라고 답하고는 이내 "허지웅은 물론 매력있다"라고 덧붙여 호감을 표했다.


이어 한혜진은 "술자리나 사석에서 말이 잘 통하는 편이고 의외로 경청해주는 스타일"이라며 허지웅을 설명했다. 또 "신동엽이 제일 재미있고 성시경이 가장 세다, 샘 해밍턴은 우리끼리 외국인으로 성형한 것 아니냐 할만큼 보수적이고 한국사람 같다"라고 '마녀사냥' 멤버들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혜진 허지웅 호감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허지웅 호감 마녀사냥 커플 1호?", "한혜진 허지웅 호감 술자리와 사석? 왜 이 말에 눈길이", "한혜진 허지웅 호감 허지웅은 어떨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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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혜진 , 허지웅 , 마녀사냥 , 최화정의 파워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