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최우식, 귀요미 4종 세트 '아톰부터 불꽃까지'
기사입력 : 2014.01.07 오전 10:10
최우식 귀요미 4종 세트 / 사진 :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최우식 귀요미 4종 세트 / 사진 : SBS '심장이 뛴다' 방송 캡처


'심장이 뛴다' 최우식의 귀요미 4종 세트가 화제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구급대의 비타민으로 활약 중인 배우 최우식이 순수한 깨알 매력부터 귀여운 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우식은 '심장이 뛴다'를 통해 샤워를 하며 샴푸 거품으로 아톰 머리를 만들기도 하고, 모래사장 위에서 같은 소속사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시연하기도 하는 등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또한 저녁 늦게 구급활동을 끝내고 들어와 한 손에는 김치, 한 손에는 고구마를 들고 보여준 폭풍먹방으로 해외 유학파의 토종 입맛을 선보여 늦은 시간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기도 했다. 유치원 아이들의 안전담당 교육을 맡게 되었을 때는 붉은 의상과 불씨 탈을 착용하여 '나쁜 불'의 모습을 보이는 불꽃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7일(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은 1억원이 넘는 최첨단 소방로봇을 조종하는 모습으로 또 한번 여심을 뛰게 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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