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치파오, 섹시한 옆트임으로 '아찔한' 각선미 노출
기사입력 : 2014.01.06 오후 3:54
임수향 치파오 / 사진 : 레이앤모 제공

임수향 치파오 / 사진 : 레이앤모 제공


임수향 치파오 모습이 화제다.


15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임수향이 치파오를 들고 쌍검을 든 여전사로 이색 변신해 아찔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완벽한 기모노 자태로 화제를 모았던 임수향은 중국의 전통 의상 치파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발적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여전사의 모습으로 '아이리스2'에 이어 최고의 섹시 여전사 아이콘임을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수향은 극 중 자신이 맡은 가야 역에 완벽하게 몰입해 가야의 무기인 쌍비검을 손에 쥔 채 날카롭고 뇌쇄적인 눈빛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있다. 붉은 색 치파오는 육감적인 임수향의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수향 치파오 모습에 누리꾼들은 "임수향 치파오, 완전 섹시함 종결자", "임수향 치파오, 진짜 몸매 좋은 줄 몰랐는데, 몸매도 좋구나", "임수향 치파오 완전 예쁘다.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감격시대'는 오는 1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임수향 , 감격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