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여진구 김유정 포토타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 과거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김수현과 한가인의 아역으로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았던 여진구와 김유정이 등장했다.
두 사람이 눈길을 끈 것은 훈훈하게 자란 외모 덕. 김유정은 쇄골이 돋보이는 레이스 소재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검게 흑발을 늘어뜨린채 레드카펫에 서 숙녀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 여진구는 턱시도 차림으로 레드카펫에 등장해 한층 훈남다워진 늠름한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해를 품은 달'보다 이전인 지난 2008년 KBS '일지매'당시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며 잘자란 모습으로 훈훈케하고 있다.
'MBC연기대상' 여진구-김유정 포토타임 에 누리꾼들은 "'MBC연기대상' 여진구-김유정 포토타임, 두사람이야 말로 진짜 잘 자라줘서 고마워", "'MBC연기대상' 여진구-김유정 포토타임 보니 새삼 내가 나이 먹은 듯", "'MBC연기대상' 여진구-김유정 포토타임 보니 빨리 커서 둘이 연인 호흡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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