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새해 인사, 오물오물 한국 말로 "해피 뉴이어"…'사랑스러워'
기사입력 : 2013.12.31 오전 9:46
추사랑 새해인사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영상 캡처

추사랑 새해인사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영상 캡처


추사랑 새해 인사가 화제다.


지난 30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페이스북에는 "사랑이한테 새해인사 받고 싶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서 추사랑은 졸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하는 말을 따라하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한국말로 "한국 여러분 해피 뉴 이어"라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추사랑 새해 인사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새해 인사, 사랑이 덕분에 2014년 해피해피할 것 같다", "추사랑 새해 인사, 오물오물 거리는 모습 너무 귀엽다", "추사랑 새해 인사, 사랑이도 새해에 복 많이 받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추성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