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가 화제인 가운데 애프터스쿨 나나가 아시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한국시각) 미국의 유명한 영화 사이트 TC캔들러 측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했다. 이 발표 결과에 따르면 1위에는 영화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의 아내역을 소화했단 마리옹 꼬띠아르가 뽑혔다.
이어 2위에는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올랐으며, 소녀시대 태연이 9위에 미쓰에이 수지가 14위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받았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는 납득이 된다. 미모가 정말",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는 아쉽게 놓쳤지만, 나나도 선방했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나나도 예쁘긴하지만 2위는 정말 대단하네", "가장 아름다운 얼굴은 아쉬웠지만, 가장 아름다운 몸매라면 나나가 1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나는 오는 1월29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6번째 일본 싱글 작업과 프로모션, 그리고 연말 시상식 무대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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