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김우빈 외모 칭찬 / 사진 : 더스타DB, SBS '한밤의 TV연예'
정우성이 김우빈 외모를 칭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13년 국민오빠로 떠오른 정우성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우성 김우빈 외모 칭찬.
이날 김일중는 정우성에게 "나보다 잘생긴 것 같은 후배"를 물어봤고 정우성은 "원빈이 잘생긴 것 같다"라고 답하며 "김우빈도 개성이 강한 얼굴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일중은 "김우빈은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라고 장난스레 되물었고 정우성은 "공공의 적을 만들과 있다 크리스마스에 심장이 멎을 수 있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정우성 김우빈 외모 칭찬에 누리꾼들은 "김우빈이 정말 대세남이기 한가보다", "정우성 김우빈 외모칭찬이라니! 전도연 연기 칭찬에 이어 대박", "김우빈 정말 여기저기서 사랑받는 배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31일 방송될 SBS '연기대상'에 이휘재, 이보영과 함께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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