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뭘 또 이렇게 크리스마스 스페셜? '완전 설레게'
기사입력 : 2013.12.24 오후 12:48
상속자들 스페셜 방송 /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상속자들 스페셜 방송 / 사진 : SBS '상속자들' 캡처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집극으로 돌아온다.


이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25일) SBS 편성표에 알려진 것으로 14시 20분에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라는 타이틀로 되어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상속자들' 스페셜은 2시간 분량으로 '사랑의 무게'인 만큼 김탄(이민호 분), 차은상(박신혜 분), 최영도(김우빈 분), 유라헬(김지원 분) 등의 출연진들의 러브스토리 위주로 방송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상속자들' 스페셜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김우빈, 박신혜 다시 보나요? 완전 신나게!", "뭘 또 이렇게 '상속자들' 스페셜하게 방송해? 완전 기대되게!", "'상속자들' 스페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인 것 같아요!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김우빈, 이민호 벌써부터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지난 12일 종영했으며 후속작으로 현재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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