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가방선물이어 다솜-서인국에도 '일관성있는 시크 추블리'
기사입력 : 2013.12.24 오전 11:36
추사랑 가방선물 / 사진 : 허경환,씨스타 트위터, 더스타DB

추사랑 가방선물 / 사진 : 허경환,씨스타 트위터, 더스타DB


추사랑 가방선물에 이어 다솜과의 인증샷 표정도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추사랑 가방선물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여러 번 애정을 표했던 미니마우스 가방선물에도 손을 입에 넣고 언짢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무릎까지 꿇은 허경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것.


앞서 씨스타 멤버 다솜은 씨스타 트위터에 "귀여운 사랑이와 함께♡♡  보라언니 신인상 수상 정말 추카해용 :)"라는 글과 함께 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다솜은 윙크를 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 반면 추사랑은 역시 뭔가 기분나쁘다는 표정으로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은 'KBS2 연예대상' 포토월에서 포착된 서인국의 노력에서도 이어지며 일관성있는 시크한 추사랑의 모습을 보여준다.


추사랑 가방선물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선물부터 다솜 서인국까지 일관성 있다", "추사랑 가방선물에도 흔들리지 않는 그녀!", "추사랑 가방선물 뾰루퉁 표정도 어쩜 저리 사랑스러운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딸로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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