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가방선물에도 '새침한 표정'…'미키마우추'의 변심?
기사입력 : 2013.12.24 오전 9:18
추사랑 가방선물 / 사진 : 허경환 트위터,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가방선물 / 사진 : 허경환 트위터, KBS '슈퍼맨이돌아왔다' 방송 캡처


추사랑 가방선물이 화제다.


지난 23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허경환과 추사랑의 모습으로 허경환이 추사랑에게 평소 좋아하는 걸로 알려진 미키마우스 모양의 가방을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허경환은 추사랑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앉아 있고, 추사랑은 선물을 받고 있지만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추사랑 가방선물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선물, 사랑이 표정이 왜 저러지", "추사랑 가방선물, 미키마우추 왜 그런 표정 짓고 있어", "추사랑 가방선물, 허경환이 진짜 추사랑 귀여워했나보다. 미키로 사오는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2013 KBS 연예대상'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모바일 TV 인기상을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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