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열애설 / 사진 : 더스타 DB
소지섭 주연 열애설이 화제다.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는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이 1년 4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엠블랙의 지오의 소개로 만났으며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지오는 "소개팅을 주선한 적 없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고 소지섭 역시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교제 관계는 아니다"라는 내용을 밝혔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측은 "주연이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이며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오후 4시 30분경 애프터스쿨이 한국에 도착함에 따라, 주연의 입장이 곧 밝혀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소지섭 주연 열애설, 너무 뜬금 없기는 했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 지오 글 쓴거 무섭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 소지섭은 부인했으니 주연도 부인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소개팅 주선자로 지목 되었던 지오는 자신의 트위터에 "멍청한건지 심심한건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는 내용의 심경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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