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 실력 / 사진 :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더스타DB
성시경 영어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인천공항과 '이원 생중계' 연결을 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캐나다 남성과의 대화에서 "거기서 뭐하고 있느냐", "지금 '마녀사냥'이라는 TV쇼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다", "결혼했는지 궁금하다", "만나는 사람이 있냐" 등 여러가지 질문을 영어로 자유롭게 구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캐나다 남성은 "이혼했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있다. 이 나이에도 사랑을 한다. 내 나이가 되면 약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 영어 실력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영어 실력 역시 엄친아답네", "성시경 영어 실력 진짜 영어하는 남자 왜 그렇게 멋있어요?", "성시경 영어 실력, 완전 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30-3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성시경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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