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더 사랑스러운 '길거리 패션'
기사입력 : 2013.12.21 오전 4:30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공항 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추사랑의 일상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추성훈과 추사랑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 참석 차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분홍색 옷을 입고 나타나 많은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추사랑의 일상 모습의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추사랑의 길거리 모습이다.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이 끌고 있는 캐리어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큰 페트병을 안고 있는 사진은 '먹방의 신흥 강자'인 사랑이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짓게 만든다.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완전 귀요미다",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일상 모습은 완전 사랑스러움의 끝",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사랑이는 진짜 이름 잘 지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과 추성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