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길거리 패션이 더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 2013.12.20 오후 6:01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추사랑의 일상 모습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추성훈과 추사랑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 참석 차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분홍색 옷을 입고 나타나 많은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추사랑의 일상 모습의 패션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추사랑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길을 걷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은 '추사랑 길거리 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좋아하는 분홍색 옷을 입고 아빠 추성훈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나 추성훈이 끄는 캐리어에 타고 있는 모습도 귀엽지만, 마실 것을 꼭 품에 안고 걷고 있는 모습은 정말 말 그대로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분홍색 옷 완전 귀엽네",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사랑이야 뭘 입어도 다 예쁘고 다 귀엽다. 내 힐링", "추사랑 입국 공항패션 완전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과 추성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