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일상패션도 '귀요미'…'공항패션이 따로 있나요?'
기사입력 : 2013.12.20 오후 4:02
추사랑 공항패션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공항패션 / 사진 :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공항패션이 화제인 가운데, 추사랑의 일상 모습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추성훈과 추사랑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오는 31일 열리는 '2013 KBS 연예대상' 참석 차 국내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은 분홍색 옷을 입고 나타나 많은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추사랑의 일상 모습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추블리 부녀표 인력거"라는 제목으로 추사랑과 추성훈의 모습이 게재됐다. 추사랑은 캐리어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워킹종결자 사랑짱, 짱짱 베이비"라는 글과 함께 추사랑이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추사랑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공항패션, 분홍색 옷 완전 귀엽네", "추사랑 공항패션 사랑이야 뭘 입어도 다 예쁘고 다 귀엽다. 내 힐링", "추사랑 공항패션 완전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과 추성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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