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성형 의혹, 관리의 중요성? '과거 모습 보니…'
기사입력 : 2013.12.20 오후 3:46

오상진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안 생겨요' 특집으로 김제동, 오상진, 임시완, 손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상진은 성형 의혹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운동하면서 살도 좀 빠졌다. 아나운서 할 때는 옷 입고, 헤어스타일 같은 것을 혼자 해결했는데 이제는 매니저와 회사 스태프가 모여 헤어부터 스타일링까지 어떻게 할 지 회의를 하는데 신기했다"고 밝히며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오상진 성형 의혹에 누리꾼들은 "오상진 성형 의혹, 원래부터 잘 생겼는데", "오상진 성형 의혹 해명했는데 왜 괜히 더 성형한 것 같지", "오상진 성형 의혹, 아나운서 중에서는 원래 오상진이 제일 잘생겼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지난 2월 MBC에 사표를 제출,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오상진 , 해피투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