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 사진 : 더스타 DB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소식이 화제다.

지난 15일 원빈과 이나영이 함께 이나영의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에 따르면 이나영은 오랜 기간 함께 일해온 매니저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고, 원빈 역시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이후 함께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 처음이라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둘이 결혼한다는 얘긴 줄, 두 분도 꼭 결혼하셨음 좋겠어요",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아 매니저 결혼식 참석한거구나",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둘이 같이 모습을 드러내다니 완전 눈호강이었겠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장 등장 민폐하객 등극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공백기간을 갖고 있고, 이나영 역시 2012년 영화 '하울링'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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