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연희 / 사진 : SM C&C 제공
'미스코리아' 이연희의 수영복 입은 모습이 이슈로 떠올랐다.
지난 16일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는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미리 볼 수 있는 약 8분 정도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눈길을 끈 것은 미스코리아 후보생으로 변신한 이연희의 모습.
영상 속 이연희는 '미스코리아' 하면 떠오르는 사자머리에 파란 수영복을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지하철 한가운데를 당당히 걸어오고 있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메이크업에 의상까지 완벽히 1997년 미스코리아 후보생 오지영으로 변신해 화제되고 있는 이연희의 모습은 극 중 형준은 물론 영상을 보고있던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희 미모면 '미스코리아 진'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이연희 완전 예뻐! 진짜 미스코리아 나가도 되겠다", "긴 영상으로 보니 점점 더 기대된다!", "어떻게 될 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8일(내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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