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기성가수보다 잘한다?…사실은 기성가수 '램'
기사입력 : 2013.12.16 오후 12:15
K팝스타3 남영주 / 사진 :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남영주 / 사진 :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남영주가 뛰어난 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 1라운드 통과자 남영주가 가수 화요비의 '이런 밤'을 불렀다.



K팝스타3 남영주 노래를 듣고 심사위원 양현석은 "기성 가수처럼 하지 말라 했는데 사실 남영주는 기성 가수보다 잘 한다"고 칭찬했다. 박진영 역시 "3년째 K팝스타를 하고 있는데 몸이 계속 꼬이는 가수는 처음"이라며 남영주의 노래를 칭찬했다.



유희열은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다. 정말 잘 하고 너무 편한데 그 한 방이 없다"며 진심 어린 충고를 했다.



K팝스타3 남영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3 남영주, 노래 진짜 잘하더라", "K팝스타3 남영주, 극찬 받았네", "K팝스타3 남영주, 어느 기획사에서 데려갈까", "K팝스타3 남영주, 기성 가수보다 잘 한다니 재능은 있네", "K팝스타3 남영주, 유희열 의견 공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영주는 지난 2011년 7월 ‘램’이란 이름으로 싱글앨범 ‘더 콜링’(the calling)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K팝스타3 , 남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