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탈퇴' 화영, 연기자로 한 걸음 '이종석과 한 솥밥'
기사입력 : 2013.12.16 오전 10:53
이종석과 한솥밥 화영 / 사진 : 더스타DB

이종석과 한솥밥 화영 / 사진 : 더스타DB


화영이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2년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이 이종석, 송새벽, 오연서 등의 배우들과 함께 한 솥밥을 먹게됐다.


웰메이드스타엠 측은 "화영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전속계약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 연기자로서 변신을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영의 연기자로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화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또 이들은 "화영을 기다리는 팬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화영이 열심히 연기자로써의 준비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을 통해 최선을 다해 실망 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이며 화영의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NS를 통해 스킨스쿠버 자격증 획득과 디제잉 연습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해왔던 화영은 웰메이드스타엠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기자로서의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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