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승기의 진화'…'짐꾼이라 불러다오!'
기사입력 : 2013.12.14 오후 12:19
꽃보다 누나 이승기 /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꽃보다 누나 이승기 /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3회 타이틀은 '승기의 진화'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잦은 실수로 '짐'에 등극했던 이승기가 '짐꾼'으로 거듭나는 활약상을 그렸다.


이날 '꽃보다 누나'에서는 이스탄불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고 크로아티아의 수도인 자그레브에 입성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 때, 이승기는 밤잠을 설치며 모든 동선과 경우의 수를 정리해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누나 이승기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좋더라", "꽃보다 누나 이승기 왜 이렇게 성실함이 눈에 보이지? 정말 너무 좋다", "꽃보다 누나 이승기 힘내서 완벽한 짐꾼이 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꽃보다 누나'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0.7%를 기록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 근소한 차이로 1위를 놓쳤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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