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지금은 앞머리 변신 중…'뭘해도 사랑스러워!'
기사입력 : 2013.12.14 오전 11:47
추사랑 앞머리 변신 / 사진 : KBS 제공,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앞머리 변신 / 사진 : KBS 제공, 추사랑 페이스북


추사랑 앞머리 변신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한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미용실을 찾았다.


앞서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1회에서 추사랑의 앞머리를 과하게 자른 바 있어 이에대해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는 "사랑이의 짧은 앞머리가 일본 괴물 '갓파' 같았다"며 직접 그림까지 그렸다고 한다.


이에 과거 추사랑의 짧은 앞머리 사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다. 추사랑의 근황을 알리는 페이스북에는 추사랑의 짧은 앞머리 시절 사진이 게재되어있다.


일명 '쥐 파먹은 스타일'의 앞머리에도 추사랑은 귀여움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추사랑 앞머리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앞머리 변신 우리 사랑이가 얼마나 더 사랑스러워지려고", "추사랑 앞머리 변신 사랑이 표정 진지한거봐 귀여워 주금", "추사랑 앞머리 변신 아 또 기대하게 만든다! 또 어휴, 사랑아 요즘 너때문에 일요일이 즐거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 앞머리 변신 모습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오후 4시 55분에 K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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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추사랑 ,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