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타' 백성현, 다솜과 달달한 연인포스 '귀여운 케미'
기사입력 : 2013.12.10 오전 9:42
백성현 다솜 연인포스 / 사진 : 싸이더스HQ 트위터

백성현 다솜 연인포스 / 사진 : 싸이더스HQ 트위터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과 씨스타 다솜이 달달한 연인 포스를 뽐냈다.


지난 10일 싸이더스HQ 트위터에는 "귀여운 케미를 자랑하는 백성현씨와 다솜씨! '사랑은 노래를 타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햇살은 성현씨와 다솜씨만 비추나? 햇빛 받아 더 달달한 현우-들임 커플! 오늘 '사노타'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백성현과 다솜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솜의 머리 위로 브이를 그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백성현은 회색 컬러의 와이셔츠에 빨간 니트를 매치해 깔끔한 훈남 변호사 룩을 완성했다.


백성현과 다솜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성현-다솜 케미 장난 아니에요! 완전 잘 어울려요!", "우와! 오늘 방송 분이네요! 무슨 내용인지 완전 궁금해요. 오늘도 본방 사수할게요!", "현우랑 들임이랑 티격태격하는 모습 너무 웃겨요ㅋㅋㅋ 이러다가 둘이 미운 정 깊게 들 듯!", "요즘 변호사 얼굴 보고 뽑는 듯! 변호사 캐릭터 너무 귀엽게 잘 살리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성현은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날라리 낙하산 변호사 박현우로 출연, 아버지께 인정받기 위해 뮤지컬 배우라는 꿈을 포기한 남자로 등장해 호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월~금 저녁 8시 25분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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