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누나' 이미연 착한 손, '배려의 아이콘' 되나?
기사입력 : 2013.12.07 오전 10:36
이미연 착한 손 /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이미연 착한 손 / 사진 :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이미연 착한 손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짐꾼 이승기와 함께 터키 여행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시종일관 '착한 손'을 선보이며 배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홀로 길을 찾는 이승기의 모습을 걱정해 함께 따라 나서기도 하고 힘들어하는 이승기를 토닥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이미연은 윤여정과 함께 옆에서 걸으며 윤여정의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을 보인다. 같이 걸으며 계속해서 윤여정의 말동무가 되어주는 모습이나, 박물관에 도착해서도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 제일 먼저 줄을 서기 위해 가는 등의 모습 하나하나가 이미연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었다.

이미연 착한 손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연 착한 손, 진짜 착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이미연 착한 손 얼굴도 예쁜데 마음도 얼굴만큼 고운가보다", "이미연 착한 손 진짜 계속 윤여정 옆에서 같이 걷는 것 보고 내가 다 감동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평균 시청률 9.8%, 최고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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