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가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다복한 가정에서 살다가 아버지 회사의 부도로 인해 가족 모두 뿔뿔이 흩어져 어쩔 수 없이 1인 가구로 살아가는 윤진이 역의 윤소희가 신선한 페이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윤소희는 본인의 상황이 충분히 슬퍼할 만도 한데 타고난 해맑음으로 혼자 살며 처음 해 보는 모든 것들이 마냥 신기하고 좋기만 한 '초긍정녀'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2회 분에서 윤소희는 윤두준에게 "오빠 나랑 사귈래요?"라고 도발 고백을 했고 윤두준은 "나랑 사귀려고 하는 여자들이 많아서 5년은 기다려야 될 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도발고백에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윤두준에 고백하는데 떨렸다",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 박시연 닮은 꼴 같은데 진짜 색다른 느낌", "'식샤를 합시다' 윤소희-윤두준 커플 때문에 보는 1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2013년 엑소의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 '으르렁' 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tvN '식샤를 합시다'의 윤진이 역으로 정식 데뷔를 치뤄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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