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강남역 포착, 여배우의 자체발광 '멀리서도 빛이 나'
기사입력 : 2013.12.06 오후 12:09

전도연 강남역 포착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강남역에서 전도연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KBS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진행했던 것.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도연은 수수한 복장으로 리포터와 함께 길에서 떡볶이를 먹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전도연 강남역 포착에 누리꾼들은 "전도연 강남역 포착 나도 강남역 갈걸", "전도연 강남역 포착 칸의여왕의 서민체험!", "전도연 강남역 포착 군중 사이에 있어도 빛이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과 고수가 열연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오는 11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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