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동갑' 이파니, 아찔한 볼륨 몸매 자랑…"다 가졌네"
기사입력 : 2013.12.05 오후 6:03
이파니 / 사진 : 이파니 트위터

이파니 / 사진 : 이파니 트위터


이파니 문근영 동갑 고백에, 과거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파니는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이어 둘 중 누가 더 낫냐는 엠씨의 질문에 "문근영씨는 귀여운거고 나는 다 가졌다"라며 이내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파니의 "다 가졌다"는 발언에 과거 그녀의 화보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는 지난 6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생 많이 하며 촬영하고 온 이파니의 첫 영화는 8월 개봉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키니 모습을 공개했고, 9월 20일에는 "씨네21 잡지 인터뷰, 아티스트 봉만대"라는 글과 함께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는 아찔한 볼륨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 얼굴은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 완벽한 '베이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파니 문근영 동갑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파니 문근영 동갑 아니잖아요? 이파니는 빠른 86이고 문근영은 87인데", "이파니 문근영 동갑이라고? 몸매는 이파니가 승이네", "이파니 문근영 둘 다 좋은 배우니까 흥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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