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실제 성격 / 사진 : 더스타 DB,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김희애 실제 성격이 화제다.
최근 tvN '꽃보다 누나'에서 허둥지둥대던 짐꾼 이승기를 돕고 이승기의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 등을 보여서 '희애 앓이'의 주인공이 된 김희애의 실제 성격이 화제다.
최근 '꽃보나 누나'의 나영석 PD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희애는) 실제로도 너무 착한 사람이다. 근본부터 '선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천상 천사같은 타입으로 이승기를 비롯해 출연진, 제작진을 배려하는 마음이 대단했다"고 김희애의 성격을 밝혔다.
이어 "여기에 허당 같이 실수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몰랐던 김희애의 진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애 실제 성격 소식을 본 누리꾼들은 "김희애 실제 성격 방송에서도 배려의 아이콘이더니 실제로도 그렇구나", "김희애 실제 성격 진짜 희애앓이!! 얼굴도 예쁘신분이 성격도 좋다니", "김희애 실제 성격 진짜 좋은가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꽃보다 누나'에 출연 중이며,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