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 사진 : 더스타 DB
'총리와 나' 윤아 제작발표회 모습이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KBS 새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 김은희 윤은경, 연출 : 이소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범수를 비롯,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 윤시윤, 류진, 채정안 등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총리와 나' 윤아 제작발표회 모습.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현장에서 윤아는 최근 화제를 모은 여배우들의 노출의상과 다른 단아한 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윤아는 나비무늬가 그려진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가녀린 허리라인이 강조된 무릎길이의 주름치마를 매칭했다.
또한 악세사리 역시 손목시계와 반지하나로 심플하게 연출했다. 대신 그녀는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에 잡티하나 없는 소녀 피부를 더욱 강조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명불허전 걸그룹 최강미모를 뽐냈다.
'총리와 나' 윤아 모습에 누리꾼들은 "'총리와 나' 윤아 때문에 완전 기대된다", "'총리와 나' 윤아 물오른 미모", "'총리와 나' 윤아 이러니 삼촌팬들이 반해 안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이야기를 다룬 KBS2 월화극 '총리와 나'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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