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단신 설움 폭발…'내 소중한 트램펄린인데'
기사입력 : 2013.12.02 오전 9:52
김민율 트램펄린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김민율 트램펄린 / 사진 :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김민율 트램펄린 모습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다섯 가족들이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 체험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성주의 아들인 김민국과 김민율은 뉴질랜드 친구들과 함께 놀기위해 트램펄린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체구가 작은 김민율은 트램펄린에 올라가는 것부터 난관이 시작되었다. 작은 키로 힘들게 올라갔지만 다른 아이들이 뛰자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또한 계속해서 일어나려고 시도했으나 번번히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에는 트램펄린에 몸을 맡긴 채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트램펄린 모습에 "김민율 트램펄린 타는 모습에 완전 크게 웃었어요", "김민율 트램펄린, 민율아 힘내!", "김민율 트램펄린 모습 해탈했을 때가 제일 귀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일밤-아빠어디가'는 15.9%(TNms)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민율 , 김성주 , 아빠어디가 , 일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