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병아리 담요패션 / 사진 : KBS
윤아 병아리 담요 패션이 눈길을 끈다.
KBS2 새월화극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측은 극 중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맡은 윤아의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 이야기로 올 겨울 'No 스트레스! 꿀 잼'을 선사할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자신만의 추위 극복 방법으로 담요에 의지하고 있다. 그는 담요를 머플러처럼 둘러 남다른 패션센스를 발휘해 현장을 폭소케 하기도. 이는 평소 윤아가 좋아하는 노란 캐릭터 담요로 '꽃처녀 담요 패션'을 완성해냈다.
윤아 병아리 담요 패션에 누리꾼들은 "윤아 병아리 담요 패션 완전 귀엽네요", "윤아 병아리 담요 패션 추위까지 이기는 윤아의 열정 '총리와 나' 꿀잼일 듯", "윤아 병아리 담요 패션 너무 귀여운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윤시윤-윤아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KBS2 월화극 '총리와 나'는 KBS 2TV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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