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 과거 레드카펫 모습 / 사진 : 더스타DB
기황후 유인영 출연에 과거모습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돌궐족 족장 바토루의 딸 연비수로 등장한 유인영은 장군의 복장으로 남장여자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유인영이 뛰어난 무술실력을 갖춘 장군으로 등장해 연기변신을 호평속에 치르며 과거 모습까지 새삼 관심을 끄는 것.
지난 1월 유인영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8회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 시스루 반전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이는 한쪽은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스루로 반대 쪽은 올 블랙으로 노출이 없는 패션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는 최근 열린 김혜수의 레드카펫 의상을 연상케하며 더욱 눈길을 끄는 것.
기황후 유인영 과거 모습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유인영 이렇게 글래머러스한데 남장여자라니요", "기황후 유인영 과거에 완전 섹시미녀인데 장군모습이라니 색다르다", "기황후 유인영 섹시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BC월과극 '기황후'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1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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