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나영석 PD / 사진 : 꽃보다누나 페이스북, CJ E&M 제공
꽃누나 나영석 PD가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의 계획을 밝혔다.
나영석 PD는 26일 2시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토즈 신촌비즈센터에서 진행된 공동인터뷰에 참석해 "'꽃보다 할배'가 배낭여행 프로젝트 1탄이었다면 '꽃누나'는 2탄이다"라며 "3탄이 뭐가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밝혔다.
꽃누나 나영석 PD는 "3탄은 내년쯤 방송될 예정이며 '꽃할배' 시리즈는 계속 갈 것이다"며 "'꽃누나'도 반응이 좋으면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꽃보다 누나'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네 명의 여배우와 '짐꾼' 이승기가 출연하는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꽃누나 나영석 PD 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누나 나영석 PD, 시즌3 기대된다", "꽃누나 나영석 PD, 꽃누나 빨리 보고 싶다", "꽃누나 나영석 PD 천재인 듯", "꽃누나 나영석 PD 마케팅도 잘하네", "꽃누나 나영석 PD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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