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김장 /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이다희 김장 사진이 화제다.

이다희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서 할머니댁으로 언니랑 간다. 일년에 한 번 집안의 대행사 김장을 하는날. 올해에도 다희 김치는 따로 묻어두고 왔다. 아빠 도와줘서 고맙습니다~. 맛있게 푹 익어라 다희 김치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얼굴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선명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는데 친언니 또한 미모의 소유자로 '우월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다희 김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다희 김장 언니도 연예인인줄 알았다", "이다희 김장 삽질도 직접하는 여배우", "이다희 김장하는 모습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비밀'에서 신세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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