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열애' 테디, 원타임→YG프로듀서 '저작권료 10억 수입?'
기사입력 : 2013.11.25 오후 12:20
한예슬 테디 열애 / 사진 : 더스타 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예슬 테디 열애 / 사진 : 더스타 DB,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예슬 테디 열애 사실이 화제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 테디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이에 오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모두 한예슬 테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테디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테디는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테디,대니,송백경,오진환)으로 데뷔했다. 원타임은 '원타임', '핫 뜨거', '굿 러브' 등을 곡을 발표하며 크게 인기몰이를 했다. 하지만 지난 2005년 발표한 5집 앨범을 끝으로 테디는 원타임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YG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빅뱅, 투애니원(2NE1) 등의 앨범을 작업했다.


테디는 빅뱅의 '붉은 노을', 태양 '나만 바라봐', 투애니원 '아이돈케어(I don't care)' 등의 히트곡을 제작했다. 이에 그는 지난 해에만 저작권료로 9웍 467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 테디 열애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원타임 테디 장난아닌 능력남이네", "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이 테디에 반할 만 하다", "한예슬 테디 열애 원타임 때 생각나네 핫 뜨거 뜨거 핫 뜨거 뜨거 핫!"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홍대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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