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곽부성 / 사진 : 한채영 웨이보
한채영이 곽부성, 패리스힐튼과의 인증샷을 올린 것이 화제다.
한채영은 22일 자신의 웨이보에 "드라마 촬영 중 참가한 'MAMA', 멋진 궈푸청과 함께 시상했어요. 그리고 패리스 힐튼! 즐기자, MAM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은 한채영과 곽부성(궈푸청)이 함께 한 사진으로 한채영은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있고, 곽부성은 블랙 수트로 단정한 멋을 내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패리스 힐튼과 함께 한 사진으로 베이지톤 루즈핏 코트를 걸치고 있는 한채영과 핫핑크색의 민소매 투피스를 입은 힐튼이 대비를 이루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채영 곽부성-패리스힐튼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영 곽부성, 패리스힐튼 다들 미모가 우월하네", "한채영 곽부성과 패리스힐튼이라니 글로벌인맥이다", "한채영 곽부성이랑 시상하는거 되게 잘 어울렸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KBS 2TV '예쁜남자'에서 '홍유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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