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새 멤버 / 사진 : KBS '승승장구',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1박2일 새 멤버 김준호가 '개그콘서트'를 이끌었던 서수민 CP와 KBS2 간판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를 통해 재회한다.
1박2일 새 멤버 김준호는 '개그콘서트' 서수민 CP가 처음 메인 연출자로 나선 유호진 PD와 이끌 '1박2일' 시즌3에서 다시 만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제작진과 멤버 변화로 '1박2일'의 부활을 이끌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개그맨 김준호와 뛰어난 개그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서CP와의 새로운 팀결성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기대를 모은다.
1박2일 새 멤버 김준호는 현재 '인간의 조건'에서도 철 없는 맏형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1박2일 새 멤버 확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1박2일 새 멤버 김준호 있어서 재미있을 듯", "1박2일 새 멤버, 정준영 좋더라", "1박2일 새 멤버, 김준호-정준영-데프콘-김주혁 무슨 조합이지?", "1박2일 새 멤버, 이준기는 결국 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새 멤버 김준호 외에도 가수 정준영, 데프콘, 배우 김주혁이 합류하며 22일(오늘)과 23일 양일간 첫 녹화를 진행한다. 12월 초 첫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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