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버럭 존박-이혜정 /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버럭 존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농구실력을 키우기 위해 특별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예체능 버럭 존박.
코치를 맡은 우지원은 평소 멍한 표정을 짓는 존박에게 "항상 표정이 비슷한데 이 악물고 농구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눈빛과 악으로 보여 달라"고 제안했고 존박은 여러번의 시도 끝에 "으아"라고 놀란 토끼눈을 한 채 포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하지만 앞서 17일 이혜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도니 사진 속에서 존박은 훈훈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검정색 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손짓으로 '예체능'에 함께 출연한 이혜정을 가리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예체능 버럭 존박에 누리꾼들은 "예체능 버럭 존박 완전 귀엽다", "예체능 버럭 존박, 예능감으론 김혁 이긴다", "예체능 버럭 존박보고 김혁보니 김혁이 너무 농구선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예체능'에서 이혜정은 김혁의 농구실력을 보고 "김혁 농구 잘하니 멋있다"고 호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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