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박한별 숏커트 화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최신호 화보에서 박한별은 숏커트 헤어에 세련된 윈터 화이트룩을 매치했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 박한별은 숏커트 헤어에 대해 "주변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네요, 남자 아이돌 그룹 리더 같다고 하네요"라고 웃으며 말했다. 박한별은 간장장인 종갓집의 가족애를 다룬 드라마 '잘 키운 딸하나'에서 기존의 새침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한별은 이번 화토를 통해 니트 브라톱과 레더 소재 랩 스커트, 화이트 퍼 코트와 컷아웃 롱부츠 등 윈터 화이트룩을 누구보다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박한별 숏커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숏커트 변신하니 예쁜남자 같다", "박한별 숏커트 따라해보고 싶다", "박한별 숏커트까지 잘 어울리는 예쁜남자", "박한별 숏커트 '잘 키운 딸 하나' 기대된다", "박한별 숏커트 변신, 무슨일인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 숏커트 변신 후 처음으로 공개된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2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한별은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여장남자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12월 2일(월)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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