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숏커트 / 사진 : 더스타 DB, SBS 제공
박한별 숏커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서 장하나 역을 맡은 박한별은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숏커트로 자르는 파격 변신을 했다.
박한별은 장하나 역의 또 다른 이름인 장은성으로서의 삶을 그려내기 위해 이러한 변신을 감행했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박한별 숏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숏커트 뭘 해도 어울리는구나", "박한별 숏커트라고 해서 무슨 일 있는줄", "박한별 숏커트 머리가 얼굴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하는 '잘 키운 딸 하나'는 12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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